태클라스트코리아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4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태블릿PC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학계, 산업계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선정 기준을 갖춘 시상식으로 알려진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지난 14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수 많은 기업인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태블릿PC 시장이 개인 활용 목적에서 교육용 탭, POS 태블릿, 테이블 오더 시스템, 결제 시스템 등 산업 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던 가성비 태블릿PC 부문은 태클라스트코리아가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태클라스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2024년은 ‘TECLAST’ 브랜드를 8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탭(NEOTAB)’과 ‘네오북(NEOBOOK)이라는 자체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면서, “4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답게 더 혁신적이고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서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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